2024.1.24 수, 주식사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통상 월말에 주가가 떨어지고 주중에는 수요일에 가장 떨어지니까요. 오늘의 "상한가 & 거래 천만주 이상"의 주식은 5개나 나왔습니다. 두번째로 코세스를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종가대비 29.96%(3,610원) 오른 15,660원에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2,653,794주 입니다.
회사 소개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 업체로 후공정장비와 자동화, 레이저 응용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제이셋스테츠칩팩코리아 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koses.co.kr
(주)고려반도체시스템
www.koses.co.kr
대표이사 : 박명순
설립일 : 1994.1.25
코스닥 상장일 : 2006.11.8
액면가 : 500원
발행주식수 : 16,584,962주
외국인지분률 : 1.92%
신용잔고비율 : 5.65%
주주현황 : 대표이사 및 형제, 임원이 49.52%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직원현황 : 임원 10명, 직원 208명(평균 근속 6.4년), 미등기임원 6명(1인평균급여 1억원/연)
계열사 : 없음
상한가 이유
유안타증권 연구원의 긍정적 실적전망에 따라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07348
"내년까지 실적 사상 최대" 코세스 주가 상한가 직행 - 국제뉴스
코세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24일 코세스는 29.96%(3610원) 상승한 1만 56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온디바이스AI 시장 성장세가 뚜렷해지면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으로 보인다.백길현
www.gukjenews.com
과거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VR기기 개발 관련이었습니다. 2022년 11월이었는데, 아직까지 삼성전자에서 제품 출시 소식은 없네요.
[시간외Y] 모다이노칩, 코세스 '상한가'
[프라임경제] 재테크와 투자,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큰 시대다. 특히 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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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도 삼성전자와 관련, 아바타 개발 플랫폼 투자와 관련하여 수혜를 입을거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339
코세스 주가 장중 상한가, 삼성전자 메타버스 투자에 수혜회사로 꼽혀
코세스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삼성전자 산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메타버스 아바타 플랫폼 회사에 투자를 했다는 소식에 코세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www.businesspost.co.kr
재무 현황
| 2018.12 | 2019.12 | 2020.12 | 2021.12 | 2022.12 | |
| 매출액 | 655억원 | 656억원 | 638억원 | 772억원 | 729억원 |
| - 증가율 | 60.09% | 0.1% | -2.67% | 20.92% | -5.5% |
| 영업이익 | 109억원 | 77억원 | 95억원 | 138억원 | 85억원 |
| - 증가율 | 116.72% | -29.63% | 24.48% | 45.1% | -38.28% |
| 당기순이익 | 92억원 | 62억원 | 63억원 | 111억원 | 79억원 |
| 부채 | 372억원 | 269억원 | 438억원 | 232억원 | 146억원 |
| 부채비율 | 177.07% | 99.33% | 152.95% | 45.16% | 24.3% |
| 자본 | 210억원 | 271억원 | 287억원 | 513억원 | 599억원 |
튼튼한 재무구조 입니다.
조사 후
류안타증원 연구원의 영업이익 추정('24년 304억원, '25년 423억원)이 맞다면 당연히 주가는 현재보다 훨씬 뛰어야 하고 무조건 투자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다만, 추정의 정확도를 알수 없으니 분기별 보고서를 보면서 추세를 가늠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2023년 9월 분기보고서상 재무제표를 보면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급증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주가가 급등한거 같으니 낮아질 때를 기다리고, 삼성전자의 호재가 언론기사에 나올 때 쯤 사두셨다가 상한가를 기록할 때 투자수익을 회수하는게 좋겠습니다.
